청양지역의 8쌍의 예비 엄마·아빠가 저녁시간대에 맞춰 지난 7월 한달간 4회에 걸쳐 아기를 위해엄마·아빠가 반드시 알아야 될 상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에 참석해 열중하고 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지역의 8쌍의 예비 엄마·아빠가 저녁시간대에 맞춰 지난 7월 한달간 4회에 걸쳐 아기를 위해엄마·아빠가 반드시 알아야 될 상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에 참석해 열중하고 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청양군(군수 이석화)이 7월 한 달 간 지역 내 임신부와 예비아빠,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운영한 제2기 예비 엄마·아빠를 위한 맞춤형 건강교실이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건강교실은 8쌍의 예비 엄마·아빠가 참여 4회에 걸쳐 저녁 시간대에 운영돼 26일 수료식을 가졌다.

유아기 주요 질환, 산전·산후 관리법, 라마즈 호흡법, 이유식 만들기 등 엄마·아빠가 반드시 알아야 될 상식과 정보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출산장려와 인구증가를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개선된 여러 시책으로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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