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반석 더샵`의 조감도.
포스코건설 `반석 더샵`의 조감도.
포스코건설이 대전시 유성구에 `반석 더샵`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반석 더샵`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7개 동, 전용면적 73-98㎡, 총 650가구로 조성되며 모델하우스는 유성온천역 1번 출구 50m 앞에 위치한다.

전용면적 기준 가구수는 △73㎡A 141가구 △73㎡ B 58가구 △84㎡A 259가구 △84㎡B 136가구 △98 ㎡ 5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반석지구는 대전과 세종을 잇는 거점 도시로 교통과 교육, 자연환경까지 모두 갖춰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주거만족도를 높인 특화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내부는 전 가구가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4Bay 맞통풍 구조와 2면 개방형 설계(일부가구)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월패드와 연동 스마트폰 앱으로 각종 가구 내 제어 및 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주차장 차량 개폐기와 엘리베이터를 연동시킨 원패스 시스템과 단지 출입부터 세대 출입까지 단계별 3선 보안체계를 구축한다.

`반석 더샵` 단지 내·외부로 조성되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역시 장점이다.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휴게시설인 수(水)공원, 감성정원과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물놀이공간, 캠핑가든, 숲을 테마로 한 어린이놀이터, 텃밭 등이 조성된다.

또 실내골프장, 피트니스센터, 탁구장 등의 스포츠 시설이 들어서며 키즈룸, 북카페 등 엄마와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공간도 선보인다.

단지는 매봉산, 흔적골산, 갑하산이 둘러싸고 있는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단지 앞으로 반석천, 수변공원이 자리잡고 있는 배산임수형 입지를 갖췄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반석역을 통해 대전 도심으로의 접근이 용이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남세종 IC와 유성 IC와도 인접해 있어 세종시로의 이동 역시 수월하다.

`반석 더샵`의 계약조건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통해 초기 부담금을 줄인 게 특징이다.

1순위 통장사용은 물론 재당첨·전매기간·주택여부 등의 청약 제한에서 자유롭다.

청약일정은 내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같은달 3-4일 순위 내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0일, 정당계약은 같은달 16-18일 실시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반석 더샵은 주거만족도 높은 유성구 내 처음으로 들어서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매우 높다"며 "쾌적한 주거 환경, 브랜드, 우수한 상품경쟁력으로 높은 청약경쟁률이 예상 된다"고 말했다.

분양문의는 ☎1661-0073으로 하면 된다.맹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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