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부산지역본부는 27일 농협 충남지역본부를 방문해 충남지역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유찬형 농협충남지역본부장, 이주선 농협중앙회 이사(송악농협 조합장), 이홍대 부산가락농협조합장, 이창호 농협 부산지역본부장이 성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찍고 있다. 사진 = NH농협 충남지역본부 제공
농협부산지역본부는 27일 농협 충남지역본부를 방문해 충남지역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유찬형 농협충남지역본부장, 이주선 농협중앙회 이사(송악농협 조합장), 이홍대 부산가락농협조합장, 이창호 농협 부산지역본부장이 성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찍고 있다. 사진 = NH농협 충남지역본부 제공
NH농협부산지역본부는 27일 농협 충남지역본부를 방문해 충남지역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창호 NH농협 부산지역본부장, 유찬형 NH농협 충남지역본부장, 이홍대 부산 가락농협조합장, 이주선 농협중앙회 이사(송악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유 본부장은 "유례 없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부산농협의 임직원들이 보내주신 성금을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히 쓰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충남농협 또한 재해의 고통과 함께 무더위와 싸워야 하는 농촌지역 고령의 농업인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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