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25일 대전시 서구 갈마1동 다세대주택에서 둔산경찰서 소속 경찰들이 빈집털이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다세대주택 외벽 가스배관에 형광물질을 바르고 있다. 이 형광물질은 가스관을 타고 침입하는 범죄자의 옷이나 손 등에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아 특수조명을 비춰 용의자를 가려낼 수 있다.신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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