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점단속 대상은 주택가 빈집·차량털이, 편의점 등 현금 다액취급업소 강·절도, 휴양지 주변 취객을 노린 퍽치기 사범 단속에 중점을 두고 활동한다.

이 기간 동안 최근 발생한 하절기 범죄를 분석해 취약지역 시간대에 집중 형사활동을 실시, 주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민생치안을 확립할 계획이다.

남경순 서장은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빈집털이 및 휴양지에서 강·절도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범죄우려지역에 대한 선택적 집중 형사활동을 강하게 펼쳐나가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청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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