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관(오른쪽) 음성군체육회 사무국장과 대한장애인역도연맹(회장 이병도)은 오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와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음성군체육회 제공
윤종관(오른쪽) 음성군체육회 사무국장과 대한장애인역도연맹(회장 이병도)은 오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와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음성군체육회 제공
[음성]음성군체육회와 대한장애인역도연맹(회장 이병도)은 지난 24일 음성체육관에서 오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와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해 양 기관 관계자 및 장애인 선수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내용은 국제, 국내장애인역도대회 유치를 위한 지원, 장애인역도선수 육성 및 발굴을 위한 지원, 장애인역도전문가 양성을 위한 강습회 개최지원, 양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음성군에서 개최되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역도종목의 성공개최를 위해 양 기관에서 협력키로 했다.

윤종관 음성군체육회 사무국장은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와 장애인체육 활성화 및 저변확대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며 "양기관의 지속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많은 장애인들이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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