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산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주문)는 23일 천안시 북면 은지리 오이재배농가에서 34명의 봉사자들이 수해로 망가진 하우스 철거와 복토제거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 지역은 집중호우로 하천제방이 무너지면서 오이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 10동을 덥쳐 무너진 관리동 하우스 복구작업 등을 도왔다.

이번 봉사에는 한서로타리 회원, 베이비부머봉사단, 늘보람봉사회 등 단체와 개인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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