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자들은 부여군 KGC인삼공사를 견학하고 백제기와 문화관에서 도자기공예 미수치료를 실시해 사건 이후 일상생활에서 겪어온 긴장과 외상 후스트레스, 우울감 등을 해소하는데 노력했다.
또 긍정적인 소통을 통해 심신의 안전 도모와 자신감을 회복해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광배 지청장과 신형철 이사장은 "범죄피해자들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호· 지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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