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채 천안세무서장은 물폭탄으로 하수가 역류해 침수피해를 당한 원성동 고추시장 상인들과 범람한 입장천 일대 기업을 잇따라 방문해 세정 지원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장 세무서장은 "관내 한 기업은 세무조사 진행중 수해피해가 발생해 즉시 조사 중지를 결정했다"며 "징수유예와 세무조사 중지 등 수재민들의 세정 지원책을 수립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윤평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병채 천안세무서장은 물폭탄으로 하수가 역류해 침수피해를 당한 원성동 고추시장 상인들과 범람한 입장천 일대 기업을 잇따라 방문해 세정 지원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장 세무서장은 "관내 한 기업은 세무조사 진행중 수해피해가 발생해 즉시 조사 중지를 결정했다"며 "징수유예와 세무조사 중지 등 수재민들의 세정 지원책을 수립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윤평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