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를 앞둔 홍도육교가 20일 오전 10시부터 전면 통제된 가운데 관계자들이 차량진입을 차단하는 시설물을 설치하고 있다. 대전시는 홍도육교를 이용했던 차량이 한남 고가차도와 동산·성남·삼성·정동 지하차도로 운행하도록 우회 대책을 세웠고 시내버스 5개 노선도 우회노선을 수립했다. 신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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