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국회의원과 여의도정책연구원이 2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청렴을 바탕으로 국가에 헌신한 공로자에게 상을 수여한다.
의원들은 그동안 정치와 사회, 문화, 경제, 교육 등 각 분야에서 창조·혁신 활성화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성소수자가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주장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을 펼쳤으며, 오 의원은 사라져 가는 동네 서점을 살리기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하며 도민 복리 증진에 힘썼다.
이 의원은 기형적인 행정구역 때문에 겪는 주민 불편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서는 등 지역 밀착형 현안 해결에 앞장섰다.
이들은 "도민을 위한 정책 제안과 복리 증진, 삶과 밀접한 조례 제정을 위해 보다 노력하겠다"며 "한 발 더 도민의 품에 녹아들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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