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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농협 '갑질' 비규정직 자택 대기 발령

2017-07-17기사 편집 2017-07-17 17:27:37

대전일보 > 사회 > 사건·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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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충주의 한 농협이 비규정직 '갑질'의혹에 대해 자체 감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해당 비정규직원 A씨에 대해 지난 14일 자택 근무대기 발령을 내렸다.

농협 측은 '명백하지 않는 사실을 적시해 언론매체에 정보를 제공하거나 사내통신만에 게시 등의 행위로 조합의 명예와 위신을 실추시는 때'에 해당하는 '계약직직원운용규정 제12조의2(대기)'를 위반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A씨는 "이는 비정규직 직원들이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무조건 해고하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농협 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전화통화를 시도했지만 "담당자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다.

한편 이 농협은 하나로마트 관리직원이 비규정직에게 상납을 받고 횡포를 부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현재 자체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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