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작가는 평소 한글의 글꼴을 조형화하고 문자 언어의 인문학적 가치를 예술로 승화시켜 우리글의 멋과 향기를 담아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심 작가는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 대상 등의 수상경력과 베이징, 도쿄 등 주 한국대사관에서 초대 개인전, 독립기념관 69주년,3.1절특별기획 초대 개인전 등 수십 차례 개인전을 가졌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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