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청장은 이날 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19일 국정위가 국정 운영 100대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구정과 관련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따른 상권 활성화`와 `도시뉴딜정책`에 대응한 도시환경재정비 사업 등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특히 국정위의 100대 국정 운영 과제에 포함될 예정인 `국가의 고른 발전을 위한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과 관련해 "주거환경개선사업 미포함 지역에 대한 개선사업과 신탄진 인입선 이설, 석봉 전통시장 확장, 활성화 사업 등이 이에 포함될 수 있다"며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해 공모 사업을 준비하는 등의 구체적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지영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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