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지역 민·관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위원 18명이 참석하여 하반기 프로그램 공유로 드림스타트 사업 보고에 이어 기관별 프로그램 소개 및 정보교환과 연계방안 협의 등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앞으로도 아동복지 서비스 연계와 자원 조정을 위한 긴밀한 관계 유지는 물론이고 아동 사례관리의 효율성을 꾸준히 강화해 취약계층 아동이 사각지대에서 고통 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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