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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1억 원 이상 고액체납자 없는 도시됐다.

2017-07-17기사 편집 2017-07-17 11: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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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보령시가 지방 세무행정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시는 매년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액 일소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고 최근 한 법인의 고액 체납액을 정리함으로써 1억 원 이상 고액체납자가 없는 도시가 됐다.

또 자체 징수목표액 상향조정과 초과 달성을 위한 △세무과와 읍·면·동 합동 징수반 편성 △2월부터 주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자의 차량 번호판 새벽 및 주간 영치 △상습 체납자의 부동산 공매 등 법령에서 허용하는 범위 내 관허사업 제한 △500만 원 이하 읍·면·동장 책임 징수 △고질·상습 체납차량 집중 정리 △대포차량 정보공유 및 합동단속 강화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를 추진하는 등 체납액 정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담세능력 회복지원을 위한 분할 납부 추진 등 납세자 중심의 친화적 징수활동과 체납액 징수 우수부서에는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사기 진작 방안도 병행해, 7월 현재 전체 이월 체납 징수 목표액 24억 7100만 원 중 85.3%인 21억 700만 원을 징수했다.

6월 말 기준 충청남도내 시 권역 징수율 2위를 거두는 성과를 거둬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5000만 원도 받게 됐다.

이는 시장이 직접 주재하며 체납액 징수 대책 보고회를 수시로 열고, 재원확보와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재정 건전성을 높여 조세정의를 실현하자는 강력한 주문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1억 이상 고액체납액 정리는 시 이미지 개선 및 재정확충이라는 큰 의미가 있고 세정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공무원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세무행정에 대한 신뢰와 적극 협조로 이뤄내 더욱 값지다"며 "앞으로도 체납액 일소를 위한 총력을 기울여 자주재원 확충은 물론 납세자 중심의 세정을 지속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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