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 시대` 지역신문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대전일보사를 비롯해 전국 각 권역을 대표하는 8개 신문사로 구성된 한국지방신문협회는 19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지역신문 발전과 정부 지원 제도 개선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지방분권 개헌 실현을 위한 첫걸음이자, 지역언론의 역할을 조명하는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이번 세미나에는 각계 전문가들이 주제발표와 토론자로 참여합니다.

▷일 시 : 7월 19일 오전 10시

▷장 소 : 국회도서관 대강당

▷주 최 : 한국지방신문협회

▷인사말 : 여창환(매일신문 사장, 한신협 회장)

▷축 사 : 유성엽(국회의원, 문광위원장), 나종민(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사 회 : 최경진(대구가톨릭대 언론광고학부 교수)

▷1부(주제 발표)

▲안차수(경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지역신문지원제도의 평가와 과제

▲이용성(한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지역신문법과 지원방식의 개선 방향

▷2부(토론)

▲염동열(국회의원), 김세연(국회의원), 이병철(부산일보 편집국장), 임철수(신문협회 경영사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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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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