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극동대학교 연화준 교수가 본서 직원 및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감수성`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음성경찰서 제공
음성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극동대학교 연화준 교수가 본서 직원 및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감수성`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음성경찰서 제공
[음성]음성경찰서는 지난 14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본서 직원 및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법학박사인 연화준 교수(극동대학교 사회과학대학)를 강사로 `인권감수성`을 주제로 경찰 업무중 인권침해 사례를 살펴보고 인권보호를 위한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김기영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인권 보호 노력으로 인권침해 없는 음성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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