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 과장은 "꿈과 비전이 없는 청소년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면서 학생들에게 꿈을 가지기 위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자신이 살아왔던 삶과 꿈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열정적으로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특히 강 과장은 "꿈은 이기적이고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이루는 것이 아니라 배려와 소통, 상대방의 이해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김경남 교장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경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추진하고 맞춤형 폭력 예방 상담을 추진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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