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레이싱모델.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레이싱모델.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는 오는 16일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2017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4라운드 결승전 현장에서 포토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 BX 레이싱팀`이 팀 챔피언십 포인트와 선수 챔피언십 포인트가 각각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 파이팅 포토 이벤트는 경기 당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팀 레이싱카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지난 3라운드까지 조항우 선수의 우승 2회, 팀 베르그마이스터의 3위 등 챔피언십 포인트를 116점 획득하며 2위 팀을 36점 차로 따돌리며 선두를 지키고 있다.

이밖에 조 선수는 개막전 우승에 이어 3라운드까지 우승하며 선수 챔피언십 포인트 68점으로 1위를 기록해 올해 종합 우승 목표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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