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서천군과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2일 서천특화시장에서 여름철 폭염 및 대규모 정전사고 예방을 위해 절전 합동캠페인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캠페인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재난담당관, 서천소방서, 한국중부발전, 서천의용소방대 등 130여 명이 참여해 대규모 정전사고 예방 등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발생건수 및 냉방기 사용증가로 전력 수급량이 급증해 대규모 정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는 만큼 전력수급량 절약을 위한 부채 및 전단지를 배포했다.

장윤용 안전총괄과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폭염일수 증가로 폭염사고 예방을 위한 대군민 홍보가 절실 할 때이니 만큼 체계적인 홍보계획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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