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수 소장은 취임사에서 "농업의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ICT기반 스마트 농업 확산과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미래농업에 경쟁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농촌지도사업을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고, 해결하며, 농업인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대전농업기술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취임식에 참석한 농업인학습단체 회장들과 농업인들은 "농업인과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며, 대전농업이 한층 더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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