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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예성여중과 예성여고, 국제대회 우승

2017-07-09기사 편집 2017-07-09 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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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충주예성여중과 예성여고가 지난 7일 호주 캔버라에서 열린 '2017 호주캉가컵 유소년 국제대회에서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우승했다. 사진=충주시축구협회 제공
[충주]충북 충주예성여중과 예성여고 축구부가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9일 충주시축구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호주의 수도 캔버라에서 열린 '2017 호주 캉가컵(Kanga Cup) 유소년 국제축구대회'에서 예성여중·고는 출전한 U-14, U-16, U-18 경기에서 모두 우승했다.

U-14팀은 결승전에서 뉴질랜드 헤일즈웰팀을 만나 홍채빈·이지민이 1골씩을 넣고 상대팀의 자살골로 3-0 완승을 했다.

아울러 U-16팀도 캔버라 호주FC를 맞아 고다영이 해트트릭을, 노하늘이 2골, 김희연이 1골씩을 넣으며 6-1로 대파했다.

또 U-18팀은 호주국제축구학교와의 대결에서 박현아·정민영이 해트트릭을, 김빛나·현슬기가 각각 2골씩을 보태 10-1로 대승을 거두며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단장인 여명구 충주시축구협회회장은 "충주예성여중·고 축구부가 다른 나라 선수들과 관계자들로부터 '원더풀' 소리를 들으며 자신들의 꿈을 만들었다"며 "강행군으로 치러진 대회에서 당당하게 연승을 거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 축구연맹(FIFA)과 아시아축구연맹(AFC)이 공인한 이번 대회에는 영국, 덴마크, 뉴질랜드 등 세계 20여개 나라 연령별 200여개팀이 참가해 나라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벌였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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