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취임한 안일선 계룡시 부시장은 "열린 행정으로 시민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고 적극적인 민원해결과 발전방안 모색을 통해 진정한 민군화합 행복도시 국방수도 계룡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 단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 부시장은 청양 출신으로 1978년 공직에 입문 한 이래 충남도 공보관실, 감사관실, 기획관리실, 경제통상실, 해양수산국 등 여러 부서를 두루 섭렵했다.
차분한 성격과 꼼꼼한 업무스타일로 도정발전에 크게 기여하면서 탁월한 행정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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