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논산시 건강도시운영위원회는 건강도시 운영에 관한 자문 기구로 △건강도시 조성 사업 계획 수립 및 시행 △사업방향제시 △사회적지지 확보 및 부문간 협력 조정 등에 관해 토론을 벌였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성공적인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한 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며 "제시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민·관 협력의 건강도시 논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9월 건강도시 선포식 및 건강한마당을 개최, 건강도시 연맹 가입을 기념하고 건강도시 논산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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