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여름 정기 바겐세일` 을 진행한다.<사진>

이번 여름 정기 세일은 `꿈의 여행` 이라는 테마로 최고급 여행 경품 프로모션과 비치웨어와 선글라스 등 다양한 바캉스 용품 행사로 구성됐다. 세일 행사에 에트로, 띠어리, 시스템, 시슬리, 오즈세컨, 쟈딕앤볼테르 등 총 250여 개 브랜드가 참여 할 예정이다. 여름 휴가지 필수 아이템인 액세서리, 선글라스, 등을 최대 60% 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세일 기간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꿈의 파라다이스, 클럽메드 몰디브 리조트 숙박권` (3박)을 증정한다. 당일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은 영수증 하단 응모권으로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아웃도어·스포츠 여름 스페셜 특집전으로 K2, 아이더, 살레와, 휠라스포츠, 아레나, 레노마수영복 등을 최대 60% 까지 할인 판매한다. 4층에서는 리바이스, 힐피거데님, 게스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7층에서는 유명 인기 브랜드 르쿠르제 주방 상품을 최대 50% 까지 할인 판매하며 키친, 테이블웨어 특가 상품전도 연다.

갤러리아카드(멤버십·제휴) 30·60·100만 원 구매고객에게 1.5, 3, 5만 원 갤러리아 상품권을 증정한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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