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컨벤션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이 지난 24일 `춘계학술대회 전국 대학생 제안서 공모전`에서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남대 제공
한남대 컨벤션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이 지난 24일 `춘계학술대회 전국 대학생 제안서 공모전`에서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남대 제공
한남대학교 컨벤션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이 지난 24일 부산 동명대에서 개최된 `춘계학술대회 전국 대학생 제안서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유재봉, 음나래, 정현주, 임희영 총 4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한남대 팀은 `Waiting 하동`이라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대상을 수상했다. 또 김태원, 추예은, 김서영, 배수빈, 이예림 팀은 `추억을 그리다 관광을 그리다`라는 아이디어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한국관광레저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에서 후원한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특화 관광기념품 콘셉트개발`이란 주제로 전국에서 52개의 대학 팀이 참가했다.

한편 한남대 컨벤션호텔경영학과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2010년부터 지금까지 대학생 제안서 공모전에서 15차례 이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호창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호창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