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들은 피해지 0.6ha에 산불진화차 6대를 이용하여 용수를 긴급 지원하여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힘을 보탰다.
가뭄 극복에 참여한 한 산불전문진화대원은 "심각한 가뭄 상황에서 우리가 조금이나마 도움 줄 수 있어서 보람이 있었고, 비가 시원스럽게 내려 타 들어가는 농심을 달래 주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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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들은 피해지 0.6ha에 산불진화차 6대를 이용하여 용수를 긴급 지원하여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힘을 보탰다.
가뭄 극복에 참여한 한 산불전문진화대원은 "심각한 가뭄 상황에서 우리가 조금이나마 도움 줄 수 있어서 보람이 있었고, 비가 시원스럽게 내려 타 들어가는 농심을 달래 주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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