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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총장 최갑종) 평생교육원에 근무하는 김형록(26·사진 오른쪽)씨가 심폐소생술로 한 생명을 구해 26일 천안동남소방서 송원규(사진 왼쪽) 서장에게서 하트세이버 배지와 표창장을 받았다. 김씨는 지난 3월 평생교육원 특수경비교육을 마치고 숙소에서 휴식하던 A교육생이 호흡이 곤란하다는 소식을 듣고 즉시 현장으로 이동해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A씨는 심폐소생술 뒤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건강을 찾았다. 사진=백석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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