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금성면사무소 직원들이 휴경지에 심은 감자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군 금성면사무소 직원들이 휴경지에 심은 감자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금산군 금성면사무소 직원들이 휴경지에 감자 90박스를 수확해 100만원의 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했다.

고광배 금성면장은 "휴경지를 이용해 수확한 감자 판매대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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