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소리새, 신계행, 이한열 등 추억의 7080 대중 가수가 출연해 그대 그리고 나, 모두가 사랑이에요, 행복을 주는 사람 등 그 시절 인기곡을 열창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린다.
특히, 가수들의 이야기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의 진행을 통해 관객에게 옛 추억의 향수를 선보이며 음악을 통해 공감하는 감성 콘서트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평일 저녁 공연장을 찾아 가족, 연인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만 7세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인터넷 예매(http://ac.gyeryong.go.kr 또는 인터파크) 및 방문예매가 가능하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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