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동 복지허브화 실현과 주민주도의 지역문제 해결을 통한 지역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3일 5개 구 9개 민관협력 활성화 지원(공모) 사업 대상을 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별 200만 원에서 600만 원까지 총 3000만 원이 지원된다.

사업내용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자원 발굴·연계, 민관협력 체계 구축 등 구와 동 단위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협력사업이다.

시는 6월부터 10월까지 사업추진 후 11월에는 결과보고회를 열어 우수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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