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치매센터는 지난 23일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BMK컨벤션에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치매관리사업 수행을 위한 `2017 치매관리사업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전지역 5개 구 보건소와 노인복지관을 비롯, 50여 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스마트폰 시대 추억사진 남기기 촬영기법 특강 등이 진행됐다.

이애영 대전광역치매센터장(충남대병원 신경과 교수)은 "치매가 있어도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 수 있는 치매친화적인 사회 조성이 치매국가책임제의 우선 과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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