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수술 500례 달성 등을 기념해 마련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박진성 비뇨기과 교수의 `비뇨기 악성질환과 로봇수술` 강연 등이 진행됐다.
이승훈 을지대의료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로봇수술 분야가 한 차원 높은 단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을지대병원은 최근 로봇수술센터를 정식 개소하고 지난 2009년부터 사용해 온 `다빈치 S-HD`를 최신모델인 `다빈치 Si`로 교체·도입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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