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다락원 청산아트홀에서 유화교실 수강생과 지도교수 등의 작품을 관람한 박동철 금산군수가 수강생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다락원 청산아트홀에서 유화교실 수강생과 지도교수 등의 작품을 관람한 박동철 금산군수가 수강생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금산군은 금산다락원내 청산아트홀에서 `Blossom(피어나다)전`을 2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금산다락원 유화교실 수강생들과 지도교수(연상록)의 작품 52점이 전시하고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군민 누구든지 관람가능하다.

유화교실 한 수강생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표현능력이 향상되고 창작활동으로 완성된 작품을 보면서 느끼는 성취감과 행복감을 가족, 친구 및 우리지역의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동철 금산군수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저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작품을 지속적으로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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