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0일 대만 가오슝시와 자매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만을 방문 중인 권 시장은 이날 천쥐 가오슝시 시장과 면담을 갖고, 우호협력도시 협약 체결과 함께 가오슝시의 2017아·태도시정상회의 참가 신청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이날 협약을 포함해 총 23개국 31개 도시와 자매우호협력도시 협약을 맺었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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