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수술 500례 달성과 로봇수술센터 개소 등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로봇수술에 대한 성과와 최신 지견, 발전방향 발표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박진성 비뇨기과 교수의 `비뇨기 악성질환과 로봇수술`, 정재학 유방갑상선외과 교수의 `갑상선암과 로봇수술`, 하중규 산부인과 교수의 `부인과적 질환과 로봇수술` 등 발표가 진행된다.
홍인표 을지대병원장은 "로봇수술이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는 비뇨기과, 산부인과, 외과 영역의 최신 지견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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