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나들이]
사춘기를 넘어 사랑에 눈을 뜬 소녀의 치열한 사랑분투기를 그린 이 영화는 풋풋한 소녀의 사랑이야기는 아니다. 그 시절 소녀가 겪게 되는 여러 일상은 사랑에 집착할 수밖에 없는 필연적 이유를 그린다. 용순을 짝사랑하는 빡큐(김동영)의 연기가 볼 만하다. 강은선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춘기를 넘어 사랑에 눈을 뜬 소녀의 치열한 사랑분투기를 그린 이 영화는 풋풋한 소녀의 사랑이야기는 아니다. 그 시절 소녀가 겪게 되는 여러 일상은 사랑에 집착할 수밖에 없는 필연적 이유를 그린다. 용순을 짝사랑하는 빡큐(김동영)의 연기가 볼 만하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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