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초콜릿 공예가인 `쇼콜라띠에`의 올바른 도제교육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하고자 계룡중학교, 용남중학교, 엄사중학교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29일부터 7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계룡시에 위치한 수제초콜릿 체험교육장(초코홀릭 체험장)에서 학생들 자신이 스스로 꿈과 끼를 찾아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 모 학생은 "정성껏 만든 초콜릿을 가족에게 선물할 수 있어 좋았다"며 "기회가 생긴다면 이런 새로운 활동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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