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KGC인삼공사와 GS칼텍스의 2대2 트레드가 성사 됐다.

4일 FA보상선수와 트레이드 절차가 마무리 됐으며 KGC 인삼공사의 문명화, 김진희 선수와 GS칼텍스 한송이, 시은미 선수를 맞바꿨다.

인삼공사는 약점인 중앙을 메우기 위해 한송이를 영입했고 2016-2017시즌 임대선수로 데려왔던 시은미를 영입 확정 했다.

GS칼텍스는 높이를 높이기 위해 레프트 김진희와 센터 문명화를 데리고 갔다.

인산공사와 GS칼텍스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미진한 포지션의 전력 보강 구상을 했으며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트레이드가 단행됐다.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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