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영석 군은 73㎏, 김태경 군은 60㎏ 이하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학생은 지난해 제주컵 전국유도대회에 출전하여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모 군은 16강전과 8강전에서 업어치기로 상대방을 가볍게 메쳐 한판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땄고, 김 군은 누르기 한판으로 준결승에 올랐으나 절반 하나를 뺏기며 아깝게 석패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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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영석 군은 73㎏, 김태경 군은 60㎏ 이하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학생은 지난해 제주컵 전국유도대회에 출전하여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모 군은 16강전과 8강전에서 업어치기로 상대방을 가볍게 메쳐 한판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땄고, 김 군은 누르기 한판으로 준결승에 올랐으나 절반 하나를 뺏기며 아깝게 석패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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