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오투그란데 조감도.
제일건설 오투그란데 조감도.
대전시는 올해의 민간건축 우수공사장으로 `관저5지구 금성백조예미지 아파트 신축공사`와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2곳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민간건축 우수공사장은 △품질 및 시공관리 △공사감리 △안전관리 △환경친화 기여도 △지역경제 기여도 △디자인 기여도 △홍보효과 △민원 등 9개 분야에 대해 외부전문가(대학교수, 건축사, 관련단체 등)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서류 및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평가하는 검증과정을 거쳐 선정했다.

`관저5지구 금성백조예미지 아파트 신축공사`는 품질 및 시공관리, 안전관리, 지역경제 기여도 부문에서,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아파트 신축공사`는 디자인 기여도, 환경친화기여도 부문에서 각각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범희 시 주택정책과장은"우수공사장 선정은 직·간접적으로 건축물의 안전시공을 유도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부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우수공사장으로 선정된 시공사 및 감리사에 시장표창을 수여하고 대학생 현장학습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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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주택_관저5지구 조감도.
금성백조주택_관저5지구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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