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우 의장을 비롯한 신재원·조치연 부의장, 강용일 농업경제환경위원장, 김석곤·김복만 의원 등은 이날 엑스포 조직위로부터 준비 상황을 보고받은 뒤 성공개최를 위한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금산군과 도의회 등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인삼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고려인삼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한다는 계획이다.
윤 의장은 "엑스포의 성공개최는 주민들의 참여와 유관기관의 협조체제 구축이 필수"라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충남 인삼 산업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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