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궐기대회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래시몹, 가두캠페인, 1388 홍보 등 위기청소년 발굴과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홍보 행사가 진행됐다.
올해 청소년의 달 행사는 청소년인권토론회와 청소년상담주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등이 진행됐으며 이번 1388궐기대회를 끝으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됐다.
김석필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궐기대회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역사회의 인식 개선 등에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간안전망 강화를 통한 청소년들의 지원이 확장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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