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립도서관은 다음 달부터 탕정온샘도서관에서 `인문학으로 통하는 우리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인문학 강연과 현장탐방을 통해 인문학과 가까워지고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을 구축하고자 총13회에 걸쳐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역사, 향토문화, 문학에 관련한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강연, 탐방, 후속모임프로그램을 3차에 걸쳐 진행한다.

참가자 모집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ascl.asan.go.kr)를 통해 차수별 30명씩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차 모집은 올 6월 10일부터 2차와 3차는 7월 7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황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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