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판화기법의 한 종류로 실생활에도 많이 쓰이는 동판화의 부식, 프린팅 제작에 직접 참여해 인쇄수단으로 시작된 판화기법을 작가의 지도 아래 체험한다.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시립미술관 홈페이지(www.dma.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지난 목판화에 이은 것으로 앞으로 실크스크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판화기법을 강좌로 개설해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려고 한다"고 말했다.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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