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변호사회(회장 김태범)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년 U-20 월드컵 축구대회` 성공개최에 동참하기 위해 단체관람을 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전지방변호사회에 따르면 이번 단체관람은 28일과 30일 이틀간 진행되며 변호사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김태범 회장은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축제인 U-20 월드컵에 회원들과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 특별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지방변호사회는 아름다운가게 바자회행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김장나눔행사 등 꾸준히 지역사회와 이웃나눔 활동을 펴고 있다. 인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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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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