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충주관광 및 세계무술축제 홍보를 위해 (주)충주교통 및 (주)투바앤과 함께 지난 22일부터 캐릭터 버스 운행에 들어갔다.

이번에 운행을 시작한 캐릭터 버스는 1대로 주덕(삼방리)을 시작으로 시내 주요지역을 경유하는 노선이다.

캐릭터 버스에는 어린이들 사이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3D 애니메이션 `다이노코어`의 주인공들과 세계무술축제 마스코트인 무리·수리 등이 부착됐다.

변신합체로봇 `다이노코어`는 아이들의 최고 관심사인 공룡, 자동차, 변신 로봇 등이 지구 정의를 위해 싸우는 캐릭터로 등장하는 코미디 액션장르의 3D 애니매이션이다. 사진=충주시 제공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