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증평군에 따르면 사업비 5억 원을 들여 50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시설이 8월 중순 개장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다.
야외 물놀이시설은 800㎡ 규모에 워터터널, 워터드롭, 야자수 버킷 등 10종의 놀이시설이 들어선다.
이용객을 위해 퍼걸러 4개, 벤치 12개, 14m의 앉음벽 등 각종 편의시설도 구비된다.
이용은 무료다.
이 사업은 충북도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중 하나인 보강천 작은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으로 추진된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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