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사업은 전국 대학과 대학원의 소프트웨어 관련 동아리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6년 연속 이번 사업에 선정된 대전대는 올해 2개의 동아리가 재선정되며 다시 한 번 대학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챌린지 사업에 선정된 화제의 동아리는 ISIA(총괄 컴퓨터공학과 민지홍)와 Passio(총괄 컴퓨터공학과 강태석) SW동아리로 이들은 각각 `어린이집 내부 센서정보를 활용한 데이터 시각화 및 재난경보 시스템`과 `IoT를 이용한 헬스장 운동기구의 자동화`라는 아이템을 주제로 삼았다.
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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